나무 심는 방법 4월 5일 식목일 묘목심기

나무심는방법

 

 

4월 5일 식목일에 심기 좋은 묘목 및 
나무 심는 방법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테리우스입니다.
날이 따뜻하게 풀리고 토양이 촉촉해지는
시기인 만큼 나무 심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오늘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심기 좋은 묘목과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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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식목일이란?]

식목일

 

4월 5일 식목일은 신라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이룬 날을 기념해
나무를 심었던 것을 유래하였습니다. 
 
처음 아셨죠?? ^^
 
이후 시간을 거치며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의 자원화를 위해 4월 5일이 
식목일로 제정되었습니다.
 
산림청에 의하면 토양과 온도 등
지역별 여건에 따라 2월 하순부터
4월 하순까지 나무 심기 좋은 시기입니다.
 
식목일을 맞이하여 직접 나무를 심기는
어려워도 작은 화분을 키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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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 방법 알려드려요]

나무 심는 방법

 

나무 심기 준비물

1. 식물
2. 흙(마사토와 일반 원예용 상토를 섞어 사용)
3. 꽃삽(모종삽)
4. 꽃가위(전정가위)
5. 자갈류(멀칭재료)
 
 

식목일

 
 

[ 나무를 땅에 식재하는 방법]

 

1. 땅 정리하기

나무를 심을 곳인 땅에 돌과
가지 등을 정리합니다.
 

2. 구덩이 파기

구덩이 크기는 분의 크기와 높이보다는
조금 더 크게 파야 합니다.
높이는 흙을 제거하면서 조절합니다.
 

3. 흙 채우기

묘목의 뿌리를 잘 펴서 곧게 세운 후
겉 흙부터 구덩이의 2/3 가량 채웁니다.
이때, 겉흙과 속흙을 섞어 부드럽게
만든 상태로 진행합니다.
 
흙이 골고루 들어갔다면 나머지 흙을
덮은 뒤 땅을 살살 밟아줍니다.
 

4. 물 충분히 주기

주변에 물집을 만들어 물이 흘러나가는 것을 
방지한 상태에서 물을 충분히 줍니다.
배수 이후에 공간이 생기면
식물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묘목 관수를 할 때는 똑바로 세워줘야 합니다.
 

5. 멀칭 하기

물이 빠진 후에는 물집을 만들었던 흙과
파냈던 흙을 이용해 메꿔주고
땅속에서 나온 돌 등을 이용해서 멀칭 해줍니다.
멀칭 하면 수분 증발을 막아주고
미관상 보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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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잘 심어졌는지 확인하는 방법]

 

1. 묘목이 굽거나 뿌리가 구부러지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2. 구덩이가 얕아서 뿌리가 구부러지거나 
밖으로 나오진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3. 비탈진 곳에 심었을 때는 덮을 흙을
수평으로 맞췄는지 확인입니다.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만으로도
 
대기 질 개선 효과와 온실가스 흡수,
산사태와 가뭄방지, 생물 다양성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그루 심는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한 명씩 심는 나무가 열섬 현상은 물론 
대기오염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올래는 나무 한 그루 또는 작은 화분이라도
식물 키우기에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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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심기 좋은 묘목]

소나무

 

1. 소나무

소나무는 대표적인 우리나라 고유 수종으로 
상록 침엽수로 주로 도심의 공원수나 관상수,
조경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잎과 꽃가루는 식용으로 사용되고, 솔방울은
술로 만들고, 나무는 목재로 쓰입니다.
 
어린 가지를 자라 쪼개 물을 담가다 사용하면
그 맛이 따뜻하고 쓰나 폐와 위를 튼튼하게 한다 하여
예로부터 한방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습니다.
 
중요정보 아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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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나무

 

2. 벚꽃나무

 
봄의 대표적인 꽃인 벚꽃나무(벚나무)는
장미과 낙엽 활엽교목으로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분홍빛이 살짝 감도는 흰색의 꽃이 아름다워
봄철 사랑받는 나무로 공해에도 강하여
자동차의 매연 등 공해가 심한
도심의 가로수로 인기가 많습니다.
 
7월경 열리는 열매는 '버찌'라고 하며
식용으로 사용하고, 나무껍질은
약용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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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3.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 활엽 교목으로
우리나라 고유 수종으로 조경수목으로써
오래된 대표 수종입니다.
 
관상용 분재로도 심으며, 예로부터 마을 입구에 심어
여름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정자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하여 '정자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라며 가로수,
공원수, 정원수 등 다양한 용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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